배우 정준호와 딸 정유담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. 정준호 아내인 방송인 이하정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"애틋하다. Have a good day!(좋은 하루 보내세요!)"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. 사진에는 정준호와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.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. 팬들은 "눈에서 꿀 떨어지네" "너무 예쁜 부녀" 등의 반응을 보였다. 정준호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. 영화 '두사부일체'(2001) '가문의 영광'(2002) '공공의 적 2'(2005) '투사부일체'(2006) '인천상륙작전'(2016) '히트맨'(2020) '히트맨2'(2025) 등에 출연했다.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'뽀뽀뽀 아이조아' '우리말 나들이' '6시 뉴스 매거진' 등을 진행했다.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으로 이직했다. 2020년 2월 TV조선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. 정 대만, 워싱턴에 협상단 급파 반도체 신규관세 방어 착수 日, 25% 철강관세 면제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을 필두로 반도체·자동차 등 품목별 신규 관세 공격을 예고하면서 산업 의존도가 큰 대만과 일본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