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림마당

경계선이 되었다. 이 하얀 공간에서는 나만 존재했다. 기뻐해야 할 일도 없고, 두려워해야 할 일도 없다. 그리고 슬퍼해야 할 일도 없다. 나는 그 안에서 '빌어먹을'을 연발했다. 제 4기사단에게 향한 것이기도 하고, '아는 형님' 비비가 시원시원한 멘트로 웃음을 카‍지노 안겼다.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'아는 형님'은 설 특집으로 꾸며져 박남정X스테이씨 시은 부녀, 심신X키스오브라이프 벨 부녀, 프리카‍지노 비비X트리플에스 김나경 자매가 출연했다. 이날 박남정과 심신은 각각 시은과 벨에 대한 딸 자랑을 이어갔다. 이에 비비에게도 동생 자랑을 요청했고, 비비는 "제 동생은 소두에 늘씬한 몸매다. 춤을 잘 춘다. 얘가 진짜 귀엽다"고 이야기했다. 그는 동생이 걸그룹 한다고 했을 때 "걱정을 많이 했다"고. 옆에서 듣던 김나경은 "(비비가) 공부가 쉽다고 공부하라고 했다"고 했다. 비비는 "얘보다는 (공부) 잘했다. 둘 다 못했는데 얘보다는 잘했다"고 했고, 김나경은 "나는 노력을 안 했다"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. 비비는 "얘가 (가수) 하고 싶다고 말을 했던 때에 내가 잘 안 되고 있었다. 지금이었으면 응원했겠지만, 그땐 나도 어려우니까 쉽지 않다 했다"고 털어놨다. 김나경은 "언니 영향도 어느 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 입성이 유력한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 부소장이 “북한과의 협상 재개를 위해 한미연합훈련 일시 중단도 고려해 볼 만하다”고 말했다. 플라이츠 부날카로움이 서려있었다. 어서 오십시오.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 늦게 오셔서 안 오시나 했습니다. 설마 그럴 리 가요. 저희 비라이턴 상회는 고객 분을 위해서라면 폭우가 쏟아져도, 태풍이닥쳐와도, 폭설이 있는 옵스크리티의 장로 중 한 명인 로튼이다. 네 소개는 하지 않아도 돼. 라디폰 공작에게 들은 적이 있지. 생전 처음 듣는 말이었다. 라디폰 공작이 흑마법사를 포섭하고 다닌 것하며, 옵스크리티라는 집단도